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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존감, 스트레스 , 무기력증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19-07-18 00:12
조회
57
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왜 사는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뭣도 아닌 고등학교에 재학을 하면서
왜 살고 있는지 뭐가 아쉬워서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지 자주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최소한의 진로를 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것도 잘 하는것도 원하는것도 없어서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돈을 흥청망청 사용했습니다.
저도 제가 진로가 없었고 대학을 갈지 취업을 할지 군대를 갈지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족과 저와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머니한테 바락바락 대들었고, 염치없는 말을 많이 헀습니다.
아버지가 그걸 전해듣고는 저한테 "너는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말을 그렇게하냐, 니가 뭐가 잘났는데" 라는 말을 했습니다.
당연히 진심이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화나가서 확김에 하신 말씀인걸 알고 있지만
요즘들어 밤마다 생각이 나네요.,.,
특성화고등학교를 밑바닥으로 좋업하고 수능도 안보고 내신도 7~8등급이면서 대학이랍시고 직업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 직업학교에서도 제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밤마다 아버지가 하신 말씀도 생각나도 저도 제가 잘난거 하나 없고 목표 꿈 이런거 하나 없는 사람인걸 알고 있어서 그런가요 힘드네요.,.
자살은 항상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굳이 저같은거 하나 없어져도 무슨 큰일은 안날꺼고 며칠 슬퍼하고 말꺼같아요,
죽고싶다 보다는 살기 싫다 라는 말이 저한테는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
100일이 넘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아직도 의문이에요 저는 키도작고 못생겼고 운동,노래를 잘하나 뭐 하나 잘하는거 없는데
왜..왜 굳이 나를 좋아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너무 미안해요 여자친구는 제가 이런 고민거리 가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고
앞에서는 웃고 당당한척 밝은척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뭐가 두렵고 무서워서 이러는건지...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계속 이어나가야하는건지,,, 물론 저도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 저같은 사람이랑 만나면,,괜히 불행하고 슬퍼할까봐,,,더 신경쓰이네요,,
자가진단도 10개 다 다른거 해봤는데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네요 심각하나고,,, 잘 모르겠어요,,,,,